삼성전자가 호텔신라와 공동으로 서울 신라호텔 면세점 안에 ‘삼성전자 디지털 전시관’을 열었다.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될 ‘삼성전자관’에는 세계 최대 40인치 LCD TV와 63인치 PDP TV를 비롯해 디지털 캠코더, DVD플레이어, 프린터 복합기 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해 시연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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