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업체인 코디콤(대표 안종균 http://www.kodicom.com)은 소프트웨어 압축 방식으로 초당 480프레임을 녹화할 수 있는 DVR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통 DVR는 중저가 모델이 초당 30프레임에서 160프레임, 고급형 제품이 240프레임 정도를 녹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영상 압축용 칩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동영상 압축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해 제품 생산비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프레임 당 파일 용량을 2.5 정도로 낮춰 하드디스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압축 방식의 단점인 높은 CPU 부하 문제를 독자 개발한 K엔진 업그레이드로 해결해 CPU 점유율을 50% 정도로 끌어내렸다.
이 밖에 오디오 녹음 기능, 자동영상 추적 기능, 동영상 변조방지 기능 등 고급형 제품에 필요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코디콤은 이 제품을 다음달 20일께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초당 240프레임 제품 수준으로 맞춘다는 전략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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