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문화관광부가 시행할 온라인게임 사전등급 심의 방침에 반대한다.
온라인게임은 인터넷상에 흐르는 정보의 일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후 심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온라인게임이 선정성, 폭력성, 사행성이 있지만 사전 심의란 게임산업 자체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도 정부가 문제되는 온라인게임에 대해서는 사후에 ‘경고’ ‘삭제’ ‘한시적 이용정지’ ‘이용해지(서비스 중지)’ 등의 제재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의 내용을 추가하는 패치의 경우 하루에도 수없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일일이 사전 심의를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패치할 때마다 사전 심의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아예 온라인게임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고해 주기 바란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최재식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6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ET톡]美 팹 투자를 대하는 韓 반도체 장비사의 자세
-
10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