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동 한국인식기술 사장(44)이 충남대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자랑스런 충대인 50인’에 선정됐다.
이 사장은 대덕밸리 1세대 벤처기업인으로 지난 93년 세계 최초로 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정보문화대상, 신한국인상, 장영실상, 다산기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예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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