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의 핵심 기반기술인 조합화학 및 고효율 유기합성에 관한 심포지엄이 23일 오후 1시 화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부가 프런티어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과 산업자원부 산기반사업인 ‘고효율 합성 공동연구 기반구축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고효율 합성기술의 응용전략 및 연구결과 도출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듀폰 중앙연구소의 박경호 박사를 초청, 조합화학기술을 이용한 고체상 헤테로 고리 화합물 라이브러리 구축에 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화학연 공영대 박사는 “조합화학 및 고효율 유기합성 기술이 효율적인 분자 다양성을 확보하는 전략적 기반기술로서 선진국에서는 본격 활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활동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합화학에 대한 관심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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