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 전자상가 업체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각 상가 게시판에는 매일 ‘직원모집’이라는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오지만 정작 용산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크게 줄어 마땅한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구직자의 접수를 받아 업체에 소개해주는 상우회의 한 관계자는 올 초까지만 해도 하루에 4∼5명의 구직신청을 받았으나 4월들어서부터는 일주일에 1∼2명만 신청할 정도로 구직자가 줄어들었다고 하소연. 이 관계자는 불과 몇년전만 해도 IT산업의 호황과 함께 상가에서 신유통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이 찾았으나 최근엔 불규칙한 퇴근시간, 휴무일이 적은 용산상가의 특성 등이 더욱 부각돼 이같은 현상을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
○…이번주 월요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신도림 소재 테크노마트 전자상가가 기대 이상의 분양 열기 속에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전자상가 관련 총 3000개 매장을 분양한 프라임개발 측은 이미 1500개 매장을 구의동 테크노마트 매장 점주에게 분양한 데 이어 분양 개시 불과 이틀 만에 1000개 매장이 이미 일반인들에게 분양되었다고 함박웃음. 프라임개발 측은 용산에 이은 새로운 전자상권으로 신도림 일대가 새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청신호라며 기대감을 표명.
<유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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