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신형 칩세트를 탑재한 메인보드들이 잇따라 출시돼 올 하반기 중저가 시장에 돌풍이 예고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마일렉트론·유니텍전자·엠에스디·제이씨현시스템·에스티컴퓨터 등은 최근 인텔 i845E와 i845G 등의 칩세트를 채용한 신제품을 출시했거나 내부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이르면 이번 주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은 i845E와 i845G 칩세트를 탑재한 ‘슈페리어’ 시리즈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슈페리어 4BEA’는 FSB(Front Side Bus) 533㎒를 지원하며 고속 인터페이스인 USB 2.0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슈페리어 4G4A’는 지포스2 MX200급의 그래픽 성능을 나타내는 칩세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FSB 533㎒, USB 2.0 등을 공식지원한다.
솔테크코리아(대표 김인배)는 FSB 533㎒와 USB 2.0를 지원하는 인텔의 i845E 칩세트를 사용한 펜티엄4 메인보드인 ‘SL-85DR2’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6채널 AC97 사운드 코덱을 채택, 사운드카드 구입 없이 5.1채널의 DVD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i845E 칩세트를 탑재한 고성능 메인보드인 ‘MS 6398E’를 이르면 이번 주말 출시할 예정이며, 엠에스디(대표 윤영태)도 대만 아비트사의 ‘ABIT IT7 MAX’를,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대만 기가바이트사 ‘GA-8IEXP’ 등의 신형 보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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