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악 전문방송 KMTV와 중국 광전총국 산하 방송국 단체인 중화방송영시교류협회는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방송·영상산업 교류를 위한 합작기국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좌서광 중국 충칭방송국 사장, 장덕문 중국 윈난방송국 사장, 왕광군 중국 산시방송국사장, 왕단언 중국 광전총국총편실 처장, 조법선 KMTV 사장, 유승관 KMTV 제작본부장.
한국과 중국간 방송영상물의 수출입과 문화교류를 전담하는 한중 합작기구가 설립된다.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대주주로 있는 음악 전문방송인 KMTV(대표 조법선)는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중국 각 방송국 사장단과 중국 기자단, 중국 문화업무 관련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문화관광부 격인 광전총국 산하 방송단체인 중화방송영시교류협회와 양국의 드라마·TV장비·영화 등의 수출입을 담당할 합작기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사는 합작기구 법인 설립 형태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를 거친 후 확정할 예정이며 그 이전까지 KMTV는 자사와 프로그램 공급 및 연예이벤트업체 아이스타의 공동 중국 현지법인인 베이징아이스타문화전파유한공사에 위탁하고 중화방송영시교류협회는 베이징아이스타문화전파유한공사와 베이징READ문화회사에 위임해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설립될 합작법인은 국내 드라마의 중국 수출과 중국 드라마의 수입, 양국 합작 드라마 제작, 국내 선진 방송장비의 중국내 수출, 양국의 영화 수출입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류열풍을 타고 개별적으로 벌어지는 양국간 방송·영상산업 교류가 중국정부 산하 방송사 단체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체계적이고, 더욱 대규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중화방송영시교류협회는 중국 광전총국 산하기구로 국영방송인 CCTV를 비롯, 각 지역 케이블방송국 등 중국내 모든 방송국이 참여하는 협회로 중국 방송산업의 공동 이익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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