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중국현지에서 전자레인지 공장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지난 97년 중국 톈진에 전자레인지 공장을 건설한 후 현재까지 약 2억3000만달러를 투입했으며 최근 전자레인지 라인을 확대해 연간 600만∼700만대 규모의 생산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측은 현재 중국내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기록, 북부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의 생산업체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 공장 확대로 시장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레인지 공장건설은 LG전자로는 최대 규모의 중국투자로 LG전자는 이밖에도 오는 2005년까지 톈진시에 투자를 더욱 확대, 에어컨 및 모터 생산시설을 강화함으로써 주요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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