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탐지시스템(IDS)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이 지방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지방 관공서와 400여개 지방 대학 및 교육행정분야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지방 산업공단 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시장을 겨냥해 지방 채널에 대한 정비와 기술교육 및 영업지원을 강화, 올해 총매출의 30%를 지방에서 확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올 1분기 동안 부산대학교, 제주ITS, 진해시청, 밀양대학교, 진주산업대학교, 화성시청 등을 비롯해 최근에 부산은행, 동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섬유개발원 등에 IDS 제품인 ‘스나이퍼(SNIPER)’를 설치해 지방에서만 3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윈스테크넷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별 12개 채널과 50여명의 스나이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달 실시해온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데모, 설치, 유지보수 등에 대한 지방채널 담당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또 간접영업에 치중해온 지방 영업을 특성별로 세분화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분야별 세부 영업활동은 지방에서 진행토록 분야별 담당채널을 지정해 영업담당 매출액 책임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최근 국방부로부터 전국 방위산업체 대상 IDS공급사로 선정된 것을 기점으로 지방 방위산업체에 대한 개별영업을 각 지역별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한편 이달말부터 지역별 기술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지난해까지 수도권 중심의 시장공략에 주력해 어느정도 정착단계에 달해 올해부터는 지방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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