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지난주 상진미크론 등 5개 정보기술(IT)기업으로부터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청구회사는 상진미크론 외에 프로파워·피엔케이텍·이라이콤·삼영이엔씨 등이다. 이들은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10∼11월중 공모를 거쳐 11∼12월에 등록된다.
올들어 예비심사 청구를 제출한 법인은 153개사다. 이 중 32개사는 승인됐고 20개사는 보류, 4개사는 기각됐다. 나머지 97개사는 심사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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