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http://www.stcom.co.kr)는 월드컵을 기념해 대만 아수스사의 주기판과 그래픽카드를 묶은 파워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수스 P4B266SE 주기판과 아수스 V7100 프로 그래픽카드 등 최신 인기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판매가격은 21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P4B266SE 주기판은 DDR SD램을 지원하는 인텔의 i845B 칩세트를 사용한 제품이며 V7100 프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2 MX400 칩세트와 64MB의 메모리를 탑재한 고성능제품이다. 또 이 패키지에는 100쪽 분량의 아수스 매뉴얼과 아수스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 등이 함께 제공된다.
에스티컴퓨터의 서희문 사장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기판과 그래픽카드를 한데 묶어 판매하기 때문에 개인사용자는 물론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게임방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패키지”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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