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100만명에 달하는 삼성그룹 식구들에게 스마트카드를 발급하는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에스원(대표 이우희 http://www.s1.co.kr)은 지난달말 제일모직을 시작으로 스마트카드 형태의 삼성그룹 사원증을 발급하고 관련 시스템 인프라를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원은 최근 과천의 그룹 전산센터내에 카드관리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그룹의 국내 전 사업장에 대해 연내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원이 주관하는 사원증 스마트카드는 기본적인 출입통제·근태관리와 함께 신용카드·전자화폐 등 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룹과 기업 차원에서 인사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그룹내 계열사들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데 묶어 사원들에게 할인이나 포인트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에스원은 연내 국내 사업장 보급을 완료한 뒤 내년에는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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