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프로그램의 중국 진출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중국 방송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한단이 15일부터 5일 동안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문화관광부와 KMTV 초청으로 방한하는 이번 중국 방송사 사장단은 중국정부 광전총국(우리의 문화관광부에 해당) 총국총편실 왕단언 처장을 단장으로 백지군 CCTV 문예부 감독, 왕광군 산시방송국 사장, 장덕문 윈난방송국 사장, 대청상 장쑤방송 TV총국 사장, 좌서광 충칭방송국 사장, 양하산 헤이룽장방송국 총감독 등 중국내 대표적인 TV 방송사 국장급 이상 27명이 포함돼 있다.
한류열풍 이후 한국 방송프로그램(특히 전문 음악채널)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국 방송 관계자들은 방한 기간 중 한국과 중국의 방송업계간 교류 및 발전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특히 17일에는 ‘한·중 교류 MOU 조인식’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 합작투자 및 방송장비 수출 등에 대한 합의내용과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KBS IBC와 SBS 일산 스튜디오 등 국내 방송 관련 시설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방문 견학해 한국의 방송시설과 업계현황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중국 방송사 방한단을 초청한 KMTV는 11일 중국 네이멍구TV(네이멍구 전시대)의 ‘청춘 제1현장’이라는 30분짜리 편집 프로그램에 자사 프로그램인 ‘쇼 뮤직탱크’를 고정편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중국 30여개 TV 채널의 주요 방송시간에 ‘쇼 뮤직탱크’를 고정편성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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