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산업협의회(회장 김택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부, 언론, 시민단체, 학계, 게임전문가, 법조계, 업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게임 심의 및 규제에 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오는 6월 온라인 게임 등급분류 전면시행을 앞두고 △온라인 게임의 특성과 사회적 부작용 △현행 심의제도 및 기구운영의 문제점 등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이은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게임 등급분류에 대한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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