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프리 장치가 휴대폰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 BBC방송은 통상산업부 최근 보고서를 인용, 전화기 전체를 감싸는 차단장치, 이어폰을 덮는 장치, 안테나 덮개, 전화기 위에 부착하는 버튼 등 네가지의 전자파 차단장치를 검사한 결과 핸즈프리 장치가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 위원회의 2년 간에 걸친 조사 끝에 발표된 이날 보고서의 저자 마이클 매닝 박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주요한 발견은 전자파 차단장치들이 휴대폰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것이며 따라서 차단장치들보다는 핸즈프리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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