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무선LAN서비스 ‘네스팟’을 위한 무선LAN카드 공급업체로 아크로웨이브의 장비를 제안한 텔피온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선LAN카드 공급자 확정으로 KT의 1차 무선LAN장비 공급업체 선정은 최종 마무리됐다.
KT는 지난주 실시된 장비성능테스트(BMT)에서 적합업체로 선정된 텔피온(장비업체 아크로웨이브), 머큐리(엠엠씨테크놀로지) 등 2개사를 상대로 10일 최저가방식의 입개찰을 실시, 개당 5만6450원의 공급가격을 써낸 텔피온을 공급업체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텔피온은 PCMCIA형 1만8000개, USB형 2000개 등 총 2만개의 무선LAN카드를 KT에 공급하게 됐다. 한편 KT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단독형 액세스포인트(AP)와 통합형 AP 공급업체로 현대정보기술(삼성전기)과 머큐리(엠엠씨테크놀로지)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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