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 침해문제로 골치를 앓던 씨엔씨엔터프라이즈가 특허권 획득 소식에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10일 이 회사의 주가는 RF카드의 취약점으로 지적돼온 해킹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하락장 속에서도 5.38% 상승한 1만3700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씨엔씨엔터는 스마트로와의 특허권 침해소송에 휘말려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16일 2만3000원대에 이르던 주가가 10일 만에 1만원까지 추락했다.
이 회사가 총 10억원을 투자, 개발한 RF카드용 보안접속 키트값 생성방법 및 그 생성시스템에 관한 특허기술은 선후불 방식의 RF카드에 모두 적용되며 스마트카드 등 미래형 카드에도 모두 장착될 예정이다.
한편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 모든 카드제조업체들이 보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변동키를 적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본사의 카드 수주 및 특허사용료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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