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공공 문화시설 기반 역할을 하게 될 부천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움직임이 가시화된다.
부천지역 영화 및 지역 전문가들은 최근 부천영상미디어센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 가을 센터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김홍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위원장으로 21명의 지역활동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6월 말까지 센터 설립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짓는 한편 앞으로 예산 및 공간 확보를 위해 부천시, 부천문화재단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할 방침이다. 또 7월 11일부터 열리는 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중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및 타지역의 미디어활동가와 함께 하는 행사를 열어 센터 설립의 취지를 널리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인터넷카페를 개설, 센터설립 관련 논의 내용과 자료를 공개해 부천시민 모두가 센터 건립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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