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퍼스에는 따스한 5월을 배경으로 졸업사진을 찍고 있는 학생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호사스런 복장을 입은 학생은 사라졌고 사진촬영 후에도 곧바로 도서관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경기대 한 학생은 “취업이 제대로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졸업은 두려움 그 자체다. 때문에 졸업사진을 찍는다는게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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