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코리아(대표 최용태 http://www.elsakorea.co.kr)는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인 ‘글로리아4 900XGL’과 ‘글로리아4 750XGL’ 두 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리아4 900XGL’은 엔비디아의 쿼드로4 XGL 그래픽 프로세서와 128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탑재, 그래픽 프로그래밍과 디스플레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글로리아4 750XGL은 쿼드로4 700XGL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 그래픽 랜더링 파워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글로리아4 XGL 시리즈는 워크스테이션급 그래픽 성능을 바탕으로 CAD·CAM, 게임개발, 산업디자인, 비주얼 효과 분야 등 그래픽 전문가의 디자인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