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신철순)가 한국과학재단이 실시한 2002년도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 분야에서 지방대 가운데 가장 많은 22명이 선정돼 총 8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전북대는 한국과학재단이 지역대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지원 분야에 38명의 교수가 신청해 이 가운데 22명이 선정돼 10∼15명 정도 선정된 다른 국립대학에 크게 앞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과제로 선정된 자연대 이홍재 교수 등 22명과 계속과제로 선정된 11명은 각각 2000만∼9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우수과학자 지원에는 전국 153개 대학에서 1124건이 신청됐으며 이 중 79개 대학 429건이 선정됐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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