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나타나 맹렬한 기승을 부렸던 코드레드2 바이러스가 여전히 인터넷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넷에 따르면 영국의 한 보안업체는 최근 열린 ‘캔섹웨스트 보안 콘퍼런스’에서 코드레드2 바이러스가 지난해 8월 처음 나타난 이래 지난 9개월 동안 계속해서 인터넷에서 느린 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4월 현재 약 1만8000개의 인터넷 시스템이 코드레드2의 피해를 당했는데 이는 작년 12월의 1만4000대와 비교하면 4개월 동안 4000대가 더 늘어난 것이다. 코드레드와 이의 변종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소프트웨어인 ‘인터넷 인포메이션 서버(IIS)’의 보안 결점을 악용, 활약하는 데 코드레드1의 경우 처음 발견된 지 24시간도 안돼 35만개의 서버를 파괴할 만큼 강력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 태우고 달린다…최대 1톤 운반하는 산업용 4족 로봇
-
2
"한국 증시에 역대급 베팅" 블랙록 ETF에 4조 몰려…“AI에 강한 투자 심리”
-
3
“韓증시 저평가”…월가의 암살자 “매일 새벽 2시 韓기업 분석” 숨은 보석 찾는다
-
4
“되팔면 수백배 이득”…새벽부터 줄 서게 만드는 '3달러짜리 미니 가방'
-
5
월드컵 우승 반지 '1996개' 팬들도 살 수 있다…최대 2억원, '돈벌이' 논란
-
6
현실판 '리얼 스틸'…로봇 파이터, 한판 뜬다
-
7
트럼프 “캐나다 산불로 대기 오염 넘어오면 추가 관세”
-
8
안 팔린 샤넬, 버려서 희소성 지켰는데…EU 제동에 '명품 떨이' 나오나?
-
9
'혈당 폭발' 주범인 줄 알았는데…아이스크림 먹은 사람이 당뇨·심장병 위험 낮았다?
-
10
7억8000만원 주고 美 압류주택 낙찰받았는데…집안서 전 집주인 등 시신 3구 나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