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박차웅)은 2종의 즉석식 복권(드림복권)과 1종의 추첨식 복권(드림픽3), 슈퍼코리아연합복권 등을 발매해 인터넷 자치복권(http://www.bigdream.co.kr)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넷상에서 번호를 맞추거나 스크래치 방식으로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드림복권’은 총 600만장이 발행되며 1등 총당첨금액은 최고 2억원, 발행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추첨식복권인 ‘드림픽3’는 0에서 9까지 10개의 숫자 중 3개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금액의 51.5%를 당첨금으로 지급하며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은 현재 준비중이다.
서울이동통신은 드림복권 발매와 더불어 낙첨자에게도 선물을 지급하는 등 각종 행사를 계획, 올해 이 사업에서 16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지난 2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지난 2월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개발재원 마련을 위한 인터넷 자치복권 사업자로 선정돼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