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http://www.cgkorea.co.kr)는 최근 일본 에이조(EIZO)의 의료 판독용 모니터(모델명 FC-2091)를 출시했다.
20.8인치 LCD를 채택한 이 제품은 0.207㎜ 픽셀 피치와 3M 픽셀 해상도(1536×2048)을 지원, 정밀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두운 주변환경에서도 뚜렷한 화면을 볼 수 있는 650㏅/㎡의 밝기를 제공하고 CRT모니터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이즈·고스트 등과 화면 품질을 저하시키는 여러가지 원인을 제거했다.
X레이 필름과 동일한 표준 이미지를 제공, 정밀한 의료 진단이 가능하며 170도의 넓은 시야각이 지원돼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모니터 화면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 72㎜ 범위에서 높낮이 조정이 가능해 모니터의 위치를 편안하게 고정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