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대표 조성용)은 교육용 타이핑 게임인 ‘아이러브 큐빅스’를 1일 출시했다. 미국 지상파 방송 어린이 프로그램 부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국내 애니메이션 ‘큐빅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로봇보다 먼저 타이핑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게임에 나오는 단어는 한국어와 영어다. 조이온은 향후 자체 서버를 이용해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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