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통신서비스(VAN) 전문업체인 케이에스넷(대표 김일환 http://www.ksnet.co.kr)이 24일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스탠드형 신용카드조회기 ‘KS2020’<사진>를 개발하고 이를 국민연금관리공단에 80대 가량 설치했다.
이 조회기는 프로그램 수정과 변경이 가능해 카드 매출전표에 가맹점 광고 문구를 표기할 수 있다. 또 1700건까지의 자료를 저장할 수 있고 집계와 정산 기능 등을 강화했다. 액정화면도 기존 카드조회기에 비해 140% 이상 확대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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