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넷(대표 송태진 http://www.cominet.co.kr)은 최근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기능이 강화된 이더넷 광변환 전송장비인 미디어 컨버터 및 집산장치를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TCP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GUI 프로그램을 탑재해 망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확장성과 보안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커미넷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에게 공급,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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