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가 범부처 전자조달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캠제미니언스트&영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뉴스바이트가 보도했다.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추진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 25만 뉴질랜드달러(11만2050달러)가 투입되며 정부 당국의 정확한 조달 요구를 온라인에 반영하고 경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파일럿 프로젝트의 조달망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데이타콤에 의해 호스팅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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