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쳐인터넷(대표 이창호 http://www.futureinternet.co.kr)이 컴퓨터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컴퓨터끼리 무선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돼 인터넷과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공유기 ‘블루베리·사진’를 출시했다. 일회용 라이터 크기에 불과한 이 제품은 가정 내 네트워크를 구축해 프린터를 비롯한 주변기기를 공유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PC에서 PC로 옮길 수 있다.
특히 기존 홈PC 네트워크 제품처럼 케이블이 길어지고 배선에 신경 쓸 필요가 없이 컴퓨터에 꽂아 무선 홈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가격도 기존 무선랜 제품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이창호 사장은 “일반 가정뿐 아니라 규모가 작은 사무실, 노트북을 사용하는 회사원, 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무선기술인 블루투스를 채택해 디지털 가전 등 다른 정보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휴쳐인터넷는 이 제품 수출을 위해 미국 FCC·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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