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캐릭터산업의 해외진출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부는 우선적으로 캐릭터 현지어 버전사업과 해외 공동제작·유통,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국내 업체가 해외 업체와 라이선싱 및 공동제작·유통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해외 업체와의 공동개발, 라이선싱 계약, 유통시장 설치, 수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4개를 선정해 각 2000만원 내외의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외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거점을 설치하거나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유통거점 설치를 위한 투자 활동에도 지원을 한다. 아울러 카탈로그를 포함한 세일즈 키트를 한글을 제외한 2개 국어로 제작할 경우 총 10편에 대해 각 1000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문화부는 이밖에 우수 캐릭터에 대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입체모형 제작, 캐릭터 스타일 가이드북 제작에 대해서도 총 10편에 대해 프로젝트당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5월 10일까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작은 5월 20일 발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문의 (02)2166-2004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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