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서비스 사업 강화 -솔루션센터 7월 10일 개원

 한국EMC(대표 정형문)가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솔루션센터를 설립한다.

 한국EMC는 ‘인포토피아’라는 이름의 솔루션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일부터 실제 장비를 도입해 6월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7월 10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총 260억원이 투자되는 인포토피아에는 IBM·HP·컴팩·썬·후지쯔·유니시스·히다찌 등 6개사의 40여개 시스템 제품이 PC서버부터 하이엔드 기종까지 모두 설치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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