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조창화)이 오는 22일부터 카탈로그(direct mailing) 기반의 홈쇼핑사업을 시작한다.
카탈로그 홈쇼핑사업은 작년 9월 개국 이래 7개월 동안 축적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우리홈쇼핑은 기존 구매고객 등 60만명을 대상으로 가전·생활용품·주방용품·스포츠용품·유아용품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1000여종의 상품이 수록된 카탈로그 창간호(5월호)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카탈로그에는 중저가 상품이 수록되며 ‘여성을 위한 채널’이라는 우리홈쇼핑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의류·패션잡화·이미용품 등 여성 관련 상품이 3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 방송과 연계해 TV 우수상품과 쇼호스트가 소개하는 히트상품, 코디 노하우 등을 함께 실었으며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요리법’ ‘제품 재활용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리홈쇼핑측은 “연평균 10∼12%의 성장률을 보이는 카탈로그 기반의 홈쇼핑시장에서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카탈로그 발행부수를 연말까지 100만부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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