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홀딩스와 넥슨이 손잡고 온라인 게임을 공동 개발한다.
로커스홀딩스(대표 박병무)는 온라인 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정상원)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G’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커스홀딩스는 자사의 게임사업본부 손노리를 통해 시나리오 기획, 게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고 넥슨은 서버프로그램 개발, 서버운영, 회선운영 등을 담당키로 했다.
로커스홀딩스가 온라인 게임업체와 제휴를 통해 게임개발사업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그동안 PC게임을 주로 개발해온 손노리측이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앞선 서버 및 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한 넥슨이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맡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하는 ‘프로젝트G’는 패키지형 온라인 게임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게임단계를 레벨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오는 6월 이 게임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거친 뒤 10월께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커스홀딩스의 이원술 게임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파트너와 개발과정을 분업함으로써 보다 빠른 시일에 우수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공동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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