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가 정부의 신용카드 시장 건전화 대책에 적극 대응, 리볼빙카드 육성과 기존 회원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취급고 목표 35조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신임 백운철 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금감원의 신규 발급 제재 조치를 겸허하게 수용해 정도경영과 자산건전성 향상의 기회로 삼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백 사장은 “앞으로는 회원 심사체계 개선 및 심사기법의 선진화를 통해 부실회원 유입을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며 “대형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리볼빙카드를 신규 수종분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환카드는 최근 확대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건전한 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결의’를 채택하고 이를 전 임직원이 심기일전하는 기회로 삼은 바 있다.
한편 외환카드는 신경영전략 수립을 기념해 오는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행사를 실시하고 전 회원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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