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 지오엔테크놀로지(대표 최지웅 http://www.g-on.net), 넥서스마이크로시스템(대표 추병천 http://www.nexusmicro.net), 테크노코리아(대표 조양현 http://www.technokorea.co.kr) 등 3개 벤처 회사는 최근 휴대폰 교체시 새 단말기로 전화번호를 옮겨주는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3개사가 공동 운영중인 모비고(http://www.mobigo.co.kr)는 휴대폰 구매자가 단말기 교체시 바로 구 단말기에서 전화번화를 추출해 새로 구입한 기종의 정보저장 형식에 맞춰 변환한 뒤 이 번호들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특히 식별 서비스가 다른 이기종간에도 전화번호 정보 변환 및 전송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지오엔테크놀로지가 기획·개발을, 넥서스마이크로시스템이 기술, 테크노코리아가 홍보·영업을 각각 맡았다.
관련 기술을 개발한 지오엔은 기종별 전용 커넥터와 고속통신망에 접속된 PC만 있으면 웹상에서 단말기 구매자의 휴대폰을 선택해 쉽게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은 모토로라 일부 기종을 제외한 99년 이후 생산된 단말기 대부분이다.
지오엔테크놀로지 최지웅 사장은 “일반 휴대폰 대리점에서 저가의 월사용료로 휴대폰을 바꿀 때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 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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