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기술혁신센터(TIC) 신설 지역으로 분야별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월 초 사업공고 이후 전국 15개 대학으로부터 사업참여 신청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로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6개 대학을 지원대상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 신설 지역기술혁신센터는 △경기도 경원대(나노) △광주 호남대(가상현실응용) △충남 건양대(원격계측) △전북 원광대(귀금속보석 가공자동화 및 디자인 개발) △경북 대구카톨릭대(자동차부품 디지털 설계생산) △부산 동의대(전자세라믹스) 등이다.
이번에 지역기술혁신센터로 지정된 대학은 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장비 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 95년 도입된 지역기술혁신센터는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총 29개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지역기술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시킴으로써 산업기술 혁신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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