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벤처기업인 바산네트워크(대표 이남용 http://www.bashannet.com)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빌딩 34층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다.
이남용 사장은 “앞으로 바산네트워크가 객체기술 교육컨설팅을 비롯해 컴포넌트기술 교육컨설팅, 3차원 게임 엔진, e비즈니스·보안 솔루션, 모바일 솔루션, 테스팅 컨설팅, 래쇼널 개발도구·형상관리도구·테스팅도구의 판매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산네트워크는 또 미국 래셔널소프트웨어와 기술·제품 판매 협력을 맺고 국내 시장에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바산네트워크는 지난해 4월 이남용 숭실대 컴퓨터학부 교수와 석·박사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회사로 현재 2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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