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하루 평균 13만건에 이르던 스팸 신고 건수가 온라인 우표제를 실시한 이후 69% 정도 감소한 4만건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또 한메일넷으로 수신되는 전체 메일도 실시 이전 하루 평균 6300만통에서 최근 3200만통으로 줄어들어 대량 메일 트래픽이 5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대량 메일 감소로 메일 정체현상이 사라져 메일 송수신 속도가 현저하게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다음측은 “한메일넷으로 수신되는 전체 메일 트래픽 감소와는 다르게 한메일넷 ‘편지읽기’ 관련 트래픽은 거의 변화가 없다”며 “기존에 열어보지도 않고 삭제되거나 스팸으로 신고됐던 메일이 온라인 우표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차단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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