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기업용 보안 관리 제품인 ‘옴니액세스210 IP VPN’을 10일 발표했다.
옴니액세스210은 보안이 강화된 고안정성 장비로 인터넷프로토콜보안기술(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가상사설망(VPN) 기술과 네트워크 관리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e비즈니스 네트워크사업부의 권순철 전무는 “이번에 출시된 옴니액세스210 제품은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는 네트워크의 이동성, 데이터의 무결성 및 보안 관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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