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제이콤이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받아 오는 11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제이콤은 지난 98년 설립돼 생활무전기와 GPS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250억8000만원의 매출에 14억94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둔 회사다. 기술평가에 의한 벤처기업으로 매매 기준가격은 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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