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은 주소록은 물론 일정, 기념일, 메시지 전송기능까지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 통합관리서비스인 핌스(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핌스(PIMS)는 e메일, 휴대전화번호, 기념일, 집과 회사정보, 학교정보, 계좌 번호 등 30개 관리기능은 물론 커뮤니티, 주소록까지 통합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종합 개인관리 서비스다.
이 가운데 주소록 서비스는 등록된 사람들에게 메일, 쪽지,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우편 등 다양한 발송수단을 통해 단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아웃룩이나 엑셀파일로 정리된 주소록은 바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일정기능은 일·주·월별로 분리관리가 가능하며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저장해 놓으면 자동으로 사전에 알려준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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