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소프트웨어인 ‘커머스 서버 2002’를 이번주 공개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커머스 서버 2002는 MS의 닷넷 전략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 중 하나이며, 이번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MS 후원의 개발자회의 테크에드에서 처음 공개된다. 커머스 서버는 고객 기호에 따른 카탈로그 작성과 온라인 지불 절차 구축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MS는 “전자상거래 구축 소프트웨어는 ‘서비스로서의 닷넷 소프트웨어’ 전략의 핵심”이라며 “커머스 서버는 MS의 ‘비주얼소프트웨어 닷넷’ 개발 툴과 ‘비즈 토크 서버’ 통합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한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