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외환은행 보안감시장비 공개입찰에서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외환은행 전국 1000여개 지점 가운데 우선 500개 지점에 DVR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으로 이 회사 1분기 매출은 작년동기대비 100% 늘어난 68억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이디스의 관계자는 “작년 9·11테러 사건과 국내의 잇따른 은행 총기강도사건으로 금융권의 DVR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수출 물량도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올해 매출 전망 금액인 330억원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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