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가수 정원관이 게임 모델로 등장하는 휴대폰용 모바일 게임 ‘정원관의 아파트’를 개발,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정원관이 새로 입주한 아파트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바퀴벌레들을 박멸한다는 내용의 코믹 액션장르 게임이다.
정원관의 다양한 표정이 삽입된 이 게임은 거실·부엌·화장실 등 3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게임 이용 방법은 네이트에 접속, 무선 인터넷 상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휴대폰에 다운받은 후 이를 단말기에서 실행하면 된다.
김병기 사장은 “연예인 캐릭터가 모바일 게임에서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오인터랙티브는 인형뽑기, 오손도손고도리, 폰골프 등 10여개 휴대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프로축구(K리그) 공식 모바일 게임에 대한 독점권을 따내 PDA 게임에 이어 휴대폰 게임에서도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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