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29일 오후 2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소프트웨어공학센터(KSI·소장 강교철) 개소식과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라즈 레디 미국 대통령정보기술자문관, 박성득 전자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KSI는 시스템통합(SI) 및 소프트웨어 사업자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정부정책을 수행하는 한편 국제 정보기술(IT) 프로세스 표준인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국내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오른쪽부터 이단형 원장, 캠릿 카네기멜론대 수석부총장, 박성득 전자신문 사장, 김형오 의원, 양승택 장관, 라즈 레디 미 대통령정보기술자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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