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은 서울무비와 손잡고 KBS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의 전설 장보고’를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으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WAP)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인 이 게임은 주인공 장보고가 다른 캐릭터와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는 전형적인 롤플레잉 구성을 따르고 있다. 오픈타운은 또 총제작비 1억원 중 40%를 네티즌 펀드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며 추후 다른 이동통신사의 플랫폼 방식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바다의 전설 장보고’는 서울무비에서 KBS, 장보고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32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됐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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