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박호군) 한중신소재협력센터는 오는 4월 2일 본원 존슨강당에서 ‘한·중 나노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중·일 3국의 나노기술 정책 및 현황, 그리고 세라믹·금속·폴리머 등 소재별 개발 동향과 전망이 발표될 예정이며 나노기술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21세기의 창조엔진이자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전반적으로 재조명하고 한·중 양국간 나노분야 신소재 연구협력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 설정과 보다 실질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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