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한윤석 http://www.serome.co.kr)은 4월 1일부터 ‘00770 휴대폰 국제전화서비스’ 중국 통화요금을 분당 696원에서 390원으로 44% 낮춰 월드컵 특수에 대비한 중국 시장의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새롬기술 측은 “390원의 요금은 기간통신사업자에 비해 최고 69%까지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이며 인터넷전화 다이얼패드 서비스의 중국 통화요금 370원과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새롬기술은 또 00770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들에게 유선전화에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무료카드를 발급하고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5∼10%를 카드에 재충전해주는 콜플러스카드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새롬기술은 통화요금 인하와 함께 선불방식으로 미리 일정금액을 충전해 통화할 수 있는 선불휴대전화의 판매망을 확보, 월드컵 기간중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