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인도네시아 상공부, 일본의 컴퓨터 전문유통업체인 MCJ사와 모두 6000대의 PC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오는 4월부터 인도네시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급용으로 셀러론 1G 시스템 3000대, 일본 MCJ사에 AMD 사양 데스크톱PC 본체 3000대를 공급하게 된다.
현주컴퓨터의 관계자는 “이번 공급물량 외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키로 계약, 올해 인도네시아 상공부와 총 1000만달러(2만대), 일본 MCJ사와 총 1600만달러(4만대) 규모의 추가 수출계약 성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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